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V 손자병법 (문단 편집) === 진산기업 === * 자재부장: [[박용식]][* [[전두환]] 전문 배우로 공교롭게도 박용식은 나중에 위의 정종준과 [[전두환]]역으로 [[제4공화국(드라마)|연기]][[코리아게이트(드라마)|대결]]을 하게 된다.] 분. 역시 만년부장이다. 별명은 '돌부장'.[* 대리 이하가 사무실에서 뒷담화를 깔 때 대리들이 별명이 별로 마음에 안 든다는 말에 여포는 '[[낙지]]'는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사장, 상무와 함께 회사 창립 초기 부터 함께했던 사람이다. 이런 점을 생각하면 처우에 불만을 가질만한 포지션이다. 이 때문인지 중간에 회사를 쓰러뜨리고 그 대가로 경쟁업체로 이직하려고 시도한 적도 있었다. 전체적으로 등장은 많지 않다. [[전두환|그분]]을 연상시키는 캐릭터로서 백담사가 아닌 제주도로 좌천돼서 쫓겨간 적이 있다(....)[* 자재부장의 쿠데타는 거의 성공할 뻔했다. 이장수가 해결한 진산의 위기가 바로 자재부장이 벌인 일이었는데 이장수가 이걸 해결하고 이후 조사로 자재부장의 짓이라는 것이 발각되면서 제주도 지사로 좌천되었던 것. 그래도 잘리지는 않고 복귀한 것은 진산의 기밀을 많이 알고있기 때문.] 가발을 쓰고 등장한 적이 한 번 있었는데 인상이 확 바뀌어서 거래처와 자재과 인원들이 전혀 알아보지 못했다. 이사로 승진하면서 하차했다.[* 자기 상사인 박 사장과 동반하차 했는데 박 상무가 사장이 되고 압력을 받아 사장 자리에서 물러날 때 자신은 이사로 승진을 했다. 이는 자재부장도 이장수와 마찬가지로 상무의 농간으로 승진이 누락되왔기 때문이다. 박 사장은 사장에서 사임하고 회사를 떠났으나 자재부장은 자재이사가 되고 등장이 없을 뿐 회사에 남아있는 것으로 묘사되기에 회사를 무너뜨리고 시도했던 것을 감안하면 해피엔딩이다.] (44회 이후~267회) * 윤덕수 사장: [[김진해]] 분. 창립멤버. 상무가 높은 목소리에 사나운 표정과 인정사정없는 성격으로 부하직원을 몰아세우면 옆에서 인자하게 웃는 것이 주 등장 패턴.[* 문제는 사람이 좋아서 상무의 이간질에 놀아다는 것이다.] 암행감찰 겸으로 부인을 영업직 여직원으로 위장취업시킨 경력이 있다.[* 하필이면 그 기수 영업여직원 교육을 자재부에서 했다. 이장수 과장은 특권을 이용해서 여직원들을 교육 때 굴렸고 거기다 사장 부인이 같이 있다는 걸 모르고 넘어가는 바람에.. [br] [[파일:attachment/TV 손자병법/tv.jpg]] [br] 결국은 이렇게... 다만, 해당 사진은 신 손자병법으로 추정된다.] 명예회장으로 추대되면서 일선에서 물러났다. (7회 이전~267회) * 박 상무: [[박웅(배우)|박웅]] 분. 깐깐하고 인정사정없는 인물로 그려진다. 남해그룹에서 사장과 함께 빠져나와 진산그룹을 세운 창립멤버이다. 윤 사장의 명예회장 추대로 인해 본인이 사장까지 올라가긴 했지만, 전문경영인 체제로 변경하며 사장 승진임에도 일선에서 물러났다. 전문경영인 체제로 변경된 것도 박 상무가 그간 해오던 비리가 어느정도 드러나면서 그가 사장이라는 것에 사원들이 불만을 품었고 윤덕수 명예회장이 이를 받아들여 전문경영인 체제로 변경했기 때문. 처음에는 물러나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듯 했으나 까딱하다가 그간 해오던 비리가 다 드러나서 쇠고랑 찰 것 같은 낌새에 자의반 타의반으로 물러난다. 이후 최고봉이 경영전문 이사로 등장한 이후 한번 언급되는데 경영쇄신 과정에서 상무때 저지른 일들이 꽤 드러난 듯하여 경찰에 고발될 정황으로 그간 이장수에게 저지른 업보를 톡톡히 받을 것으로 암시된다. 이장수가 과장에서 이사로 다이렉트로 승진하게 된 것도 이 사람이 부당하게 승진을 막아온 것이 드러나면서 그간 정당한 승진이 안된 것을 감안하여 이사로 승진시킨 것이다. (18회 이전~267회) * 최고봉: [[한인수]] 분. 268화 '꽃바람 찬바람'에서 진산의 경영쇄신[* 대표적인게 물러난 박 사장이 상무 시절에 각 부처에 심어놓은 자기 사람들로부터 상납을 받아온 행위. 문제는 이런 것 때문에 회사의 경쟁력이 떨어져왔던 것. 박 사장은 나간 뒤에도 이런 행위로 사원들에게 씹힌다.]을 위한 경영전문 이사로 등장했다. (268화~최종회) * 김이사: 신종섭 분. 이장수와 입사동기인데 이사까지 먼저 올라간 인물이다. 빠른 출세 덕에 주변의 부러움을 사지만, 그만큼 가정에 소홀했다.[* 이장수와는 사이가 꽤 돈독하다. 이장수와 포장마차에서 소주를 기울이며 부러워하는 이장수에게 가족들과 소원하다면서 네가 부럽다는 말을 하기도하며 능력에 비해 밉 보여서 윗선(상무)이 승진을 막는 것을 걱정해주기도 했다.] (18회 이전~20회 이전) * 신이사: [[김교순]] 분. 자재담당이사로 여성임원이다. (132회 이전~153회) * 나실장: [[정소녀]] 분. 휴게실 담당자. 공채 출신의 재고관리직에서 박상무의 정보통 역할을 위해 휴게실장이 되었다. 흔히 나마담이라고 불린다. 139회 '유비무환이라'에서 휴게실을 인수하여 독립한다.(132회 이전~153회) * 전인옥: [[이미경(배우)|이미경]] 분. 의무실 간호사. 통칭 미스전. 33화 '경사났네'에서 관우와 결혼. * 연소진: [[이응경]] 분. 사장실 비서. (70회 이전~100회 이전) * 안영희: 오수민 분. 최고봉 이사실 비서. (268회~272회) * 나하나: 진희진 분. 최고봉 이사실 비서. (275회~최종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